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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추경안

2차 코로나 재난지원금 선별기준 및 대상 - 4차 추경안 발표 내용 정리 (고용유지지원금, 긴급생계지원, 아동돌봄지원, 통신비지원) 안녕하세요. 오늘 9월 10일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한 4차 추경을 편성했는데요. 기재부에 올라온 추가경정예산안 자료를 토대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4차 추경안 편성 기본 방향은 피해계층을 대상으로 직접적 실질적 지원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4대 패키지 프로그램 지원입니다. 저번 재난지원금 처럼 모두에게 지급되는 것이 아닌 피해계층에게만 지급하는 선별적 지급인셈입니다. 하나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대상 일반업종 :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 집합 금지 업종, 집합 제한업종 : 매출액과 매출 감소 여부와 무관하게 지원 지원내용 일반업종 : 100만원 집합금지업종 : 200만원 집합제한업종 : 150만원 소상공인 대부분이 별도의 자료제출 없이 신속히 지원.. 더보기
통신비지원 2만원 - 코로나 2차 정부 재난지원금 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통신비 지원에 대해 문 대통령은 "정부의 방역 조치에 협력하여 다수 국민의 비대면 활동이 급증한 만큼 모든 국민에게 통신비를 일률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고 하였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결정된 부분 중 하나인 통신비 지원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원 대상을 놓고 말이 많았죠. 처음에는 17세~34세 그리고 50세 이상의 국민들이 지원대상이었지만 국민의 반발로 13세 이상의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월2만원의 통신비를 일괄 지원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같은 생각이다. 코로나로 인해 다수 국민의 비대면 활동이 급증한 만큼 통신비는 구분없이 일률적으로 지원해드리는 것이 좋겠.. 더보기